어제(30일)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또다시 '권성동 체제'에 힘을 싣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의원들에게 전화를 하고, 당 상황에 대한 의견을 전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당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던 모습과는 다릅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지난 27일 열린 의원총회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대행을 맡고, 당헌을 고쳐 새 비대위를 꾸리는 내용입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표결 없이 박수로 추인됐습니다.
의총 직후 재선 의원들은 권 원내대표를 흔들어선 안 된단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새 비대위에 반대하는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소신을 지키면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겠다"며 오늘 물러났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지난 27일 열린 의원총회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직무 대행을 맡고, 당헌을 고쳐 새 비대위를 꾸리는 내용입니다.
일부 중진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표결 없이 박수로 추인됐습니다.
의총 직후 재선 의원들은 권 원내대표를 흔들어선 안 된단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새 비대위에 반대하는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소신을 지키면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겠다"며 오늘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JTBC 취재 결과 두 차례의 의총 전후로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여당 의원들에게 연락을 취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전화를 받은 한 의원은 윤 대통령이 의총 결정 사항에 대해 논란이 이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권 원내대표 뿐 아니라 여러 의원들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의견을 나눈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TBC
https://naver.me/5dyU1RFV
입벌구 당무개입 오지노ㅠ
입장바꿔생각해봄?
5년이지나도 허구헌날 양산사저
찾아가는 민주당현직의원들보면
무슨생각드나?
재앙이는 어찌국정운영했을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봤나?
끗발이 어디까지길래 관둬도
현직들이 일은안하고 매일찾아가서
사진들이나찍고있나?
그건 왜 기사화가 잘안되고 가려지나?
사람이 못한다고 때릴것만 보시지마시길
가릴려믄 충분히가려질부분인데
기사내용도 복수라면서 누군지
지칭도 안하고 내보내진기사고
때리라고 쓴기사에 아무리미워도
눈은 뜨고 있자구요😎🤩
이제 양측다 고마해라.쫌!
오늘 찢 예산 가지고 작다고 하는거 듣고도
권력 쌈박질 들이나 할래?
기레기 들도 고만 좀 써대라
인플레이션에 올라가는 환율에 완전 뒤지겠는데 아침에 눈뜨면
나오는 기사들 그냥 피곤쓰!
왠일 20대 댓글참여가 거진 점멸이네
쟤는 항상 그랬잖어
말이 앞뒤가 다르다고
여튼 저거는 하는짓만봐도 대통령이 아니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