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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서 쓰는글

Avemaria

항상 어떠한 주제에 관하여 글짓기,과제 제출
발표를 어릴때부터 많이도,숱하게 해왔다
소는 소대로 잃고 외양간을 잘 고치자는
연사의 외침은 그래서 공허하다.
게다가 우리가 잃어온건
소가 아닌 미래이지 않은가?
어제는 소년이였던
오늘의 어른이여
내일마저 이런식의 허울로 괜찮은지
묻고싶다.
끝없는 세계라면
내 마음속에는 증표를
같은 눈물을 흘렸다면
내 마음속에 의지를
해방된 세계에서
새겨진 고동의 한문장
번뇌하는 마음에
소리 내어 피는 이름없는 꽃
함께할 장소
우리는 계속하여 찾아야만 한다
꿈을 꾸듯 눈을 떠
잃어버린 미래를 찾으려 뻗은손
붙잡고 놓치기를 반복한다
마음가는 색깔로 암흑마저 바꾸며
기억,유대,희망을 섞으며
미래의 색깔을 칠해야지
어제는 소년이었던
젊은 아픔이여
우리는 그렇기에 계속 나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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