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속보] '50년만의 달탐사' 美 아르테미스-1 발사 연기…연료 누출

profile
박지후대세

[속보] '50년만의 달탐사' 美 아르테미스-1 발사 연기…연료 누출


입력2022.08.29. 오후 9:58


원본보기

미국의 달 복귀 계획인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첫 무인 비행 임무(Artemis 1)에 나서는 초대형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이 25일(현지시간) 유인 캡슐 '오리온'을 탑재하고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의 39B 발사대에 세워져 있다. SLS는 오는 29일 오전 8시 33분(한국시간 오후 9시 33분) 발사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미국이 50년만에 재개한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의 첫 로켓 발사가 연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9일(현지시간) 당초 이날 오전 8시 33분(한국시간 오후 9시33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예정됐던 이 프로그램 1단계 로켓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NASA는 발사 직전인 이날 새벽 로켓 엔진의 연료 시스템에서 누출 문제를 확인, 연기 여부를 검토해 왔다.

미국이 1972년 아폴로 17호 뒤 50여년만에 재개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는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 동맹이 참여, 인류의 심우주 탐사를 위한 새로운 여정으로 평가받아 왔다.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