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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생겨서 참 행복하고 니들한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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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란
우리 홍카 그동안 너희들이 지지하기전엔

항상 마음으로 지지하는 소수만을 가지고

국민에게 호소해서 지지받고 경선이겨왔다


이제 우리들이 마음으로 지지해서

국민들께 호소하자


내 15년 지지의 빛이 발하고있는것 같다


중2때부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는 세상을 꿈꿔왔다


그동안 어둡고 길었지만  니들 보니까

앞으로 남은길은 


짧고 밝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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