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및 비대위원장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8.17.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법원에 제출한 자필 탄원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신군부’에 비유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로까지 공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준석 리스크’가 현실화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당에 진짜 보수 정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윤 정부에서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지 따져 보고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미 우려스러운 인사와 수의계약, 수사개입 정도는 일상적인 뉴스로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면역이 생긴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대표가 언급한 ‘인사’는 건진 법사 전 모 씨가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인사에 개입하려 시도했다는 의혹, ‘수의계약’은 김 여사와 친분이 있는 인테리어 업체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따냈다는 의혹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사개입’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이 이 전 대표의 성상납 의혹 경찰 수사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의혹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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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 싸워라 🍿
내가 건진보다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각
이게 바로 그 흑화군? 잘 가라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