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주요 이슈 정치인인 이재명, 이준석, 윤석열(김건희) 3명만 봐도 손가혁, 개딸에... 살코 무지성 대깨준 악플러에... 지들이 대통령실인줄 아는 팬카페들에... 어쩌다 지지자들, 특히 정치팬덤들이 이 ㅈㄹ로 수준떨어지고 과격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특히 대깨준, 이놈들하고는 내가 토론해봤는데 할 줄 아는 말이 홍준표에 대한 네거티브, 이준석이 당권을 결국 잡을 것이란 가능성 0%의 희망사항, 그리고 허접하고 얕은 지식 수준과 인정 ㅈ도 안하는 태도밖에 볼 수 없었다. 어떤 놈은 아예 대답을 회피하며 끝까지(현재까지로) 악질적 공격으로 댓글창에 테러를 가하며 논리 따위는 포기해버린 모습을 보였다.
진짜 내가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건 여기같이 거기보단 훨씬 열려있는 청꿈이랑 홍준표 지지자들, 준표형밖에 없다. 그렇게 생각한 지 1년이 지난 아직도.
지들이 욕하는 틀딱들처럼
행동하고있음.
그게 무슨 청년? ㅋ
결국 이러면 또 나중에 큰 갈등들로 번져질텐데
참 큰일임
끝까지 자신들만이 정답이라고만 외칠텐데
이럼 어떻게 공동의 의견을 이끌어낼 수 있으려나
이게 참 정치랑 토론의 공통점은 대화를 통해 상대를 설득하고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일이란 점일텐데 이렇게 무지성으로 나만, 우리만 옳다로 가서 어쩌잔건지 모르겠음.
결정적으로 언론이랑 틀튜브도 정치 수준 낮추는데 크게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