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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앞 ‘커터칼 시위자’ 文부부 맞고소…“김정숙 여사가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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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47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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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에서 비방 시위를 이어오다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된 1인 시위자가 유치장 안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 확인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18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된 평산마을 장기 집회자 A씨(65)가 유치장 안에서 종이와 펜을 요구해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김정숙 여사가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 ‘문 전 대통령은 간첩이다’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또 유치장을 관리하는 경찰관을 상대로 ‘유치장 안에서 먹던 빵을 다 먹지 않았는데 경찰관이 뺏었다’는 내용의 고소장도 추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 내용이 다소 허황한 부분도 있다”며 “현재는 고소장 임시 접수 상태다. 제출된 서류를 검토하고 고소인과 면담을 진행해 고소 경위, 법적 요건 등을 파악해야 하는데 A씨가 변호인 조력을 받으며 경찰 면담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A씨가) 경찰관에게 계속 종이를 요구하고 있어 고소장을 추가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출된 서류는 다 접수가 된다. 일반 사건 절차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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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문 전 대통령 퇴임 직후부터 평산마을 인근에 머무르며 장기 시위를 해온 인물이다. 지난달 초에는 평산마을 근처의 지산마을로 이사를 오기도 했다.

이후 A씨는 지난 15일 평산마을 산책에 나선 문 전 대통령 내외에 다가가 “겁대가리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하며 협박했다. 김 여사는 그날 밤 양산경찰서를 찾아 A씨를 고소했다.

A씨는 이에 멈추지 않고 지난 16일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비서실 인사를 협박했다. 이 밖에도 A씨는 지난달 20일 공무원들이 자신이 묵고 있는 텐트를 철거하려 하자 가위를 들고 마을 주민들을 위협하기도 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 1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민철 인턴기자

 

 

나도 고소왕 문재앙은 싫지만 지가 먼저 커터칼로 위협해 놓고 고소까지 하는 게 이재영다영급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ㅋㅋ 저 인간 때문에 문재앙 동정여론 생기면 문재앙이랑 더듬어민주당에 먹잇감만 쥐어주는 짓거리인 줄 진짜로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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