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신력 1티어인 김현회 기자 소스에서 성남시장인 신상진 시장이 성남fc 매각하기로 결정한 후 다른 지자체와 연고이전한다는 것
그리고 성남fc 매각 후 K3, K4리그 클럽 창단한다는
내용도 있어서 지금 축구 쪽 커뮤니티에서 성남fc팬들이랑 국축팬들이 반발하고 화가 많이 났음
일단 신상진 성남시장(국힘)이 성남fc, 국축팬들 거센 반발에도 왜 매각을 추진하려는지 이유를
한 달 전 뉴스를 통해 살펴봄
우선 이재명이 성남 시장 했을 때 일어난 후원금 문제가 얽혀있어 이미지가 안 좋음
그리고 성남fc에 연간 100억을 지원하는데 만년 꼴등급 성적을 박고 있는데다 이재명때부터 얽힌 부정부패 의혹 때문에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효과만 파생된다
개선의지도 없고 꼴등만 하고 시민들의 혈세를 먹는
비리의 대명사로 된 성남fc의 구단주를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기업에 매각하거나 제 3길을 찾아야한다는 거
1달전 인터뷰 워딩만 봐도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 신상진은 사실상 구단을 매각하겠다는 의지가 강함
근데 기업구단으로 전환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제3의 길( 성남fc를 매각 후 다른 구단으로 연고이전 시키고 성남fc를 대신할 새롭게 시민구단을 만들겠다는 거)를 택하려는 거 같음
시민구단 대구fc팬이자 국축 보는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성남fc는 어쩔 수 없는 위기를 맞았다고 봄
저 유니폼이 2022년 성남 홈 유니폼이거든?
유니폼 가슴 쪽에 SEONGNAM CITY로 적혀있는 것만 봐도 성남fc 프런트들이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감이 옴
당장 다른 시민구단인 대구만 봐도 가슴팍에 DGB 대구은행(기업)이 박혀있음
즉 대구fc의 메인스폰서는 대구은행이라는 거
근데 유니폼 메인스폰서 자리에 기업이 아닌 성남시를 박아놨다?
프런트가 지원금으로 세금 100억씩 쳐 받으면서 그 돈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지들끼리 해먹고 스폰서 유치도 안했을 정도로 일을 안했다는거
그 결과 자체수입 없이 세금인 구단 지원금에 거의100% 의존하는 기형적인 구단이 되어버렸음
왜 저렇게 되었냐면 '어차피 100억 받고 일 안하더라도 우리는 철밥통이다. 구단주이자 여론을 의식할 수 있는 정치인이 구단 매각 연고이전 해체? 이러면 축구팬들한테 역풍 맞아서 못한다' 라는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음
즉 저 시장이 인터뷰로 성남fc 매각해야한다는 말이 납득 될 정도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다는거지
똑같은 시민구단인 대구는 예산이 200억인데 시 지원금 70억에 자체수익이 130억임
시민구단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저렇게 지자체에만 의존하는 성남 fc같은 시민구단이 문제임
죄 없는 성남fc 팬들 불쌍하고 실드치고 싶지만 전 이재명 시장이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 및 무능한 성남fc 관계자들 업보가 너무 커서 실드를 못 치겠다.
이재명이 시민구단의 제일 안 좋은 선례를 만들어버렸어
ㅇㅈ
정치성향을 떠나서 시민구단은 세금지원 중단하는게맞다고 본다
아마 살 기업도 없을거야 재명이 성남시장 시절에 일화가 공짜로 가져가라 했는데도 나선기업 0이었음 그래서 안산으로 가려다 성남팬 몇십명이 시위하자 갑자기 이재명이 성남시가 운영하기로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