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로 살지 않는 한,
많은 사람들을 겪어보고,
독립을 하거나 가정을 꾸리고 살다보면
본인들이 과거에 이준석에게 기대를 걸었던 것,
여가부만 폐지하면, 폐미 정책만 사라지면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지고, 철없던 어린날의 추억으로 남을테지.
이준석보다,
월급 주는 대표가,
그리고 자식 키워가며 수십년을 살아낸 부모님이 더 대단해보이는 날이 올거임
그때가 되면 준석이는 장년층이 될테고...
그럼 그땐 누가 깨준유니버스에 들어오려나???
대표도 이준석 같은 사원은 안뽑고
팀 에서도 이준석 같은애는 서로 안 받으려고 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