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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

신라민국 책략가

복수심
  
   서기 660년 백제가 항복한 뒤 당시 병부령(국방장관)이던 김법민이 한 행동을 삼국사기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의자왕의 아들 隆(융)을 말 앞에 꿇어 앉히고 그 얼굴에 침을 뱉어 꾸짖기를 "전일에 너의 아비가 나의 누이를 원통히 죽여 옥중에 파묻은 일이 있다. 그것이 나를 20년 동안 마음을 아프게 하고 머리를 앓게 하였다. 오늘 너의 목숨은 내 손에 달렸다" 하니 융은 땅에 엎드려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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