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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무야의경지에오를겁니다홍홍홍홍홍
그것이 행복이든 불행이든 세상이 주는 메세지는

대체로 극단적인거 같아.


사람들은 대체로 평화와 올바름을 주장하지만

모든 대답은 무조건 Yes 아니면 No 야


그 중간은 없어, Yes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아도 No가 되고 모든 인간 관계가 극단적으로 정치적이야.


너무 잔인한 대답같아서

그것이 이치 라고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수밖에 없는 세상의 이치이지..


삶과 죽음 긍정과 부정 선택 혹은 포기


그외의 선택지는 대게 뻘소리야..

대표적으로 페미니스트들이나 PC주의들이 하는 이야기 같은거지 ㅇㅇ


완벽한 화음은 그중에 불협화음이 있다는것을 알고 인정할때 비로서 "완전한 화음"이 탄생한다. 라는거야.


그리고 나 역시 한참동안 잊고 있었는데

세대차이는 서로에 대해 인정하지 않음에서 나오는것 같아... 무슨 말인지 모르겟으면 넷플릭스에서 인턴을 찾아봐 ㅇㅇ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 들어봣어?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한대도 유행은 항상 돌고 돌았어.... 즉 다음세대가 우리의 얼굴이야.


반대로 이야기 하면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미워하던 기성세대의 얼굴이야...


우리가 꼰대라며 극혐하던 그 세대,

그러는 이유중에 하나가 연장자들은 우리가 볼때 구닥다리 같은 것들을 들이 밀면서 우리를 존중이아닌 무시를 하고 그저 자기세대만이 정답이었다는 양 자만심으로 뭐라도 되는 양 우리를 정의하려들기 때문인거잖아.


반대로 그 연장자 기성세대들 또한 샛노란 어린것들이 어른들 머리 꼭대기에 기어올라서 그들을 존중하지 않고 그들을 혐오하고 비꼬는 말로 무시를 하기 때문에 똑같이 우리에게 그러는거지..


이제 우리가 요즘것들한테 똑같이 당하고있잖아..

쟤네들 머리가 클수록 갈수록 더 기가찰 노릇이지


근데 여기서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긴말필요없어 그냥 서로를 인정하면 되


어르신들 하는거, 구닥다리같고 우리 눈엔 이해 안되고 좀 괴짜같아도 다 이유가 있는 습관들이야.. 그리고 그게 있었기때문에 우리가 있을수 있듯이 어쩌면 그 안에서 배울수있는것들이 있어 분명...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지,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는 신 기술을 보다 빨리 터득하고 그것에 접근이 용이하지만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다는거야


분명 우리 방식이 그분들 보다 효율적일거야.

그렇다고 우리만 옳다가 아니고 우리는 어르신들의 인생 짬에서 나오는 교훈들을 인정하고 차용하면 되는거고 꼭 전부 옳다고 할 필요는 없지


생각해보면 산업화를 이루면서 우리가 더욱더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신 기술" 이란 기성세대들의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진 결과물이야... 우리가 아무리 신기술을 더 빨리 터득할 지라도 우리가 기성세대들보다 그 신기술에 대해 더 잘알까??


또 그것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것이나 우리가 우리의 삶을 더욱 개선시킴에 있어 우리가 알아두면 더욱 효과적일수있는 팁이나 센스에서 우리가  그분들보다 항상 앞서고 옳다고 할수있을까?


우리도 그분들에게소 배울것들이 분명 있어

그분들은 단지 그런것들을 노파심에서 우리와 나누고 싶은데 표현하는 방법이나 그런것이 우리보다 뒤쳐지기 때문에 분명 어려움이 있어서 그럴거야...


생각해봐, 그분들이 살던 세상은 우리만큼 감정이 풍부하고 발언이 자유롭지도 않았고 

우리만큼 표현에 익숙하지도 않았어..

그들은 죽을만큼 사력을 다해 나라를 일궈내는데만 인생을 전부 바친 사람들이니까.


아마 그래서 권위주의적 오만함이 앞선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게 잘했다는건 절대 아니지


단언컨데 어르신들도 자신들보다 나은점들을 무시가 아니라 경청하고 인정하고 우리에게 배워서 활용할줄 알면 "갈등"이 아니라 "윈윈"이 되겠지...


여기서 그 누구도 의문은 달지 말았으면 좋겠어....


분명한건 우린 그들을 배워서 후대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자존심같은거 기성세대들한테 세울 필요는 없는거 같아...


생각해보면 우리가 기성세대가 되는 시점엔

우리가 꼰대라고 부르던 그 구닥다리들은

더이상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잔인하지만 사실이야..!


모든것의 겉만 보지 말고 그 본질을 봐라, 모든것은 그 너머에 있다.


명언이야..... 

그 본질은 고민이 아니고 선택에 있어


모두가 선택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소신껏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거야....!


그 행동력 한줄이 세상을 바꿀테니까.

나는 그렇게 믿어....!


옳은일이 꼭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옳은선택을 하는것 조차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되는건 아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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