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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추천한다

무야의경지에오를겁니다홍홍홍홍홍

우-러 전쟁을 배경으로 만든 미래형 현대전 영화인데 아주 비약적인 표현으로 만든 교훈을 주는 영화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힘의 균형이라는 원리를 잘 안다면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양키들 영화 특징이 실제 군사정보도 위협적이지 않은수위에서 정제 가공해서 작품에 녹여낸다는거다...

 

예컨데 과거에 2차대전때도 전쟁의 성과와 그 상황을 만화에 녹여내어 방영했는데 바로 "톰과 제리" 다 ㅇㅇ

 

톰은 추축군을 상징, 제리는 연합군을 상징함 ㅇㅇ 그래서 맨날 톰은 제리에게 된통 당하는 설정이고, 톰은 그런 제리를 항상 못살게 구는 설정임 ㅇㅇ

 

이 영화도 약간 그런 비약적 표현이 녹아들어 있음ㅇㅇ

 

근데 난 이 영화를 보고나니 드는 생각은 지금 우-러 전쟁에서 저들이 노리는 목표가 구소련이 가지고 있던 광역적으로 퍼져있는 폐쇄된 핵무기

 

혹은 차세대 드론, 인공지능전투로봇, 사이보그, 혹은 그 이상의 차세대 초고강도 살상무기를 확보하는것에 있다면 어쩌면 그걸 그 누구도 확보하지 못하게 하던지

 

혹은 우리나라가 그것을 확보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듬 ㅇㅇ

 

누가 뭐래도 러시아 중국 미국은 강대국임

 

그중 러시아 미국은 초강대국이지...

 

만약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초고강도 살상무기를 확보한다면 아마 국가가 아니라 일계 개인일지라도 감히 주변국을 지배하는 수준은 능가할것임

 

근데 그걸 미국 혹은 러시아가 손에 쥔다면 그야말로 세계 정복이 되는것임

 

러시아가 지배하는 지구, 미국이 지배하는 지구 그 어떤 경우도 최악일것이란건 장담할수있음

 

왜냐면 이 영화에서도 말하듯 인간은 실수를 하니까, 그 누구라도 판단에 결함을 보이니까....

 

폭주기관차인 푸틴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명령체계의 역설 같은것으로 수십억이 피해를 볼수도 있지

 

그렇다면 미국과 같은 방향을 보고있지만 때로는 이면을 볼수도 있는 존재, 당장은 연합국 전력을 증강시키지만

 

그들이 자국의 이익을 거스를때 언제든 처분을 내릴수있는 국가, 난 그게 우리나라라고 단언함...

 

그런 끔찍한 슈퍼파워를 손에 넣을수있다면 우리나라가 그것을 쥐고 우리 국민이 그 명분을 휘두를수 있어야 한다고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음 ㅇㅇ

 

암튼, 21년도 개봉영화인데 나름 재밌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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