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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전' 논란에 대통령실 "美 측이 사양...조율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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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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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입국 때 불거진 '의전 홀대'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브리핑에서 의전 지침상 외국 행정부 요인이 방한하면 외교부 장관, 차관, 의전장 등이 공항에서 영접하는 것이 명확히 규정돼 있지만, 의회 인사는 파트너인 국회가 의전을 맡는 것이 관례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전팀이 영접을 나가려고 했으나 미국 측이 늦은 시간인 점 등을 감안해 사양했다며 서로 조율된 사항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펠로시 하원의장을 포함한 미 하원의원 대표단은 어젯밤 9시 30분쯤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는데 당시 현장에 국내 의전 인력은 아무도 나가지 않으면서 홀대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소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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