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생으로 추정되는 회원이 “재수해야 할 것 같은데 심란하다. (사법시험) 5수 할 때 심정이 어떠셨느냐”고 묻자 “9수한 것보다 낫다”며 동문서답형 답변을 했다. 9수 끝에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윤석열 후보를 난데없이 끌어와 저격한 셈이다.
저도 국민의힘 당원으로 경선투표에서 홍준표를 찍었고 윤석열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것에 대해 안타깝습니다. 윤석열의 행동과 미흡한 준비로 인해 다가오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실패하지 않을까 싶은 참담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의미한 비판은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요. 괜히 당신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도와줄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깎아내릴 필요도 없지 않나요.
당신이 준비도 많이 되고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였음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라도 나라를 생각하는 우리나라 정치인으로서 행동을 해야지 저런 비판을 하는 건 옳지 못 하다고 생각합니다.
깎아내리는게 아니라 사실을 말한겁니다
내용 자체는 사실일 수 있으나 "재수해야 할 것 같은데 심란하다. (사법시험) 5수 할 때 심정이 어떠셨느냐" 라는 질문에 “9수한 것보다 낫다” 라고 대답한 건 깎아내린 게 맞습니다
저는 유머로 봅니다
그러세요
엥 ㅇㅅa ㅇ
그러시군요. 그런데 개인대 개인의 라이트한 대담을 마치 국정감사마냥 받아들이는 진중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갑니다.
지금 나있는 최근의 기사를 가져온 거고 이제까지 했던 걸 생각했을 때 이제 이런 건 그만했으면 한다고 말한 겁니다
아니 뭐 딱히 부정하지 않음. 손해보는 행동이 맞다고 보긴함. 그런데 바꿔 생각해보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함
윤석열이 비하하고 조롱하는거나 비판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vs 민주틀당 뭔 차이임 정권교체가 아니라 기득권 교체겠지 정권교체를 하던 말던 그건 국민의 결정임
너네 그냥 다 답이 없구나
맞어 우리 노답임 그니깐 맘에 안들면 나가던가 눈팅만 해ㅋㅋ
홍문청답에 글 못다니깐 여기로 온거지?
무슨 정치인이 신이냐? 무조건 떠 받들고 따라야 됨?
유머는 유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