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아닐거 같단 생각이 듦. 9수해서 강하다? 이 말에 동의하기 힘든게 9수하는 상황이 먹을게 물밖에 없을때 9수해서 성공했음 멘탈 강한거. 근데 윤석대는 그게 아니자너. 법대아님 할게 없자너
그리고 주식에서 멘탈이랑 공부에서 멘탈이랑 차원이 다른데 공부 아무리 잘해서 주식에서 꼬라박는 의사들 많이 봄. 자기 지지율 와리가리 치면서 따라잡히면 멘탈 박살날걸? 주위에서 저거 믿지마십쇼 이래도 안보일 수가 없음.
그냥 얘는 시키는대로하는 꼭두각시임
멘탈 뭐 그런거없음
원래 지 성공을 위해선 뭐든지 다 할 인간임
근데 윤항문은 주술을 신봉하고....
윤항문이 지방에 좌천되었을때 버텨라 너 검찰총장된다고 했던 건진법사(윤항문 2대 스승) 가 윤항문이 검찰총장 시련쇼때도 너 버텨라 대통령된다 고 했다함.
.그거 믿고 끝까지 버티는 듯
진짜 대통령될까바 두렵다 ㅠㅠ
ㅇㅇ 나도 이래 생각함
9수 얘기 꺼낼때마다 ㅈㄹ ㅂㅅ같은게 그게 오히려 생각없이 인생 살았다는 반증인디ㅜ그걸 갖고 찬양하고 자빠짐
그냥 법대는 나왔고 남들 다 하니까 어정쩡 따라 하고 근데 공부하기는 싫어서 맨날 술먹으러 다니고 그래봐야 돈은 많으니 뭐 부담도 없고 그러다보니 9수까지 하게 된거 아님.
막말로 멘탈이 ㅈㄹ 강했으면 9수까지 절대 못함. 더 빡세게 해서 빨리 끝냈거나, 빨리 포기 하고 다른 일 찾았거나 둘 중 하나지. 한량처럼 9년을 붙잡고 있었다는건 그냥 운 좋은 고시낭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오히려 토론회나 인터뷰 하는거 보믄 ㄹㅇ 유리멘탈이더만. 좀만 불리하면 얼굴에서 표정에서 불안함이 다 티나고, 목소리 기어들어가고 동공지진 오더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