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던 트럽프의 지지율보다 낮습니다.
결국 미국은 앞으로 동맹이나 이념보다 자국중심의 정치, 외교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들이 그것을 원하니까요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미국만 그럴까요?
프랑스의 마크롱은 지지율 10퍼샌트로 추락, 영국은 보리스 총리의 사임
유럽 각국은 반러했다 에너지 위기로 경제가 위험해지고 서민의 삶이 힘들어지니
실각되거나 지지율이 매우 낮아졌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선 민심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념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념..
러시아 문제로 경재가 위험해지자 G20은 각국의 이익을 찾기위해 분열되고 있는게 현실이며
신냉전이라 불러봤자
과거 냉전시대와 비교하면 초라해질만큼 새발의 피인 동북아 태평양을 한정하며
중공이나 한국, 미국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이러한 대립을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3국 모두 지지율을 신경써야 하니까요
철지난 이념의 시대를 읊는건 현실과 동떠러진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해선 안된다고 말할수 있는게 소신임
무었을 위한 소신인가요
내 미래.
난 발전을 멈춘사회에서 살고싶지않다
자연보호보단 환경개선을
복지보단 생산을
통제보단 자유를
국익을 우선한다면 자유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철지난 이념대립을 계속 하겠다는건가요?
정의를 버린다는점에 말하는거
주관점이 우크라이나인걸로 파악하고
그걸로 가정하고 말해보자면
이거를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대립이라고 보는거 같은데
다른 관점에서 볼수도 있음. 명백히 침략국과 피침략국으로 파악하고 균형을 깼다는점
여기서 작용할건 정의밖에 없음.
이 문제에 국익우선이냐 정의냐 둘중 하나지 이념대립은 낄틈이 없다고 생각함
정의를 바라본다면 중화대륙의 적통자이며 자유민주국가인 중화민국을 버리고 중공을 택한 시점에
이미 정의는 상실되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합니다
정의란 무었인가라는 책 읽어보셧나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외교에선 정의나 도덕같은건 없습니다.
현실이 보여주고 있어요
난 미국이 정의롭다고 생각안함.
이념대립은 아예 내려놓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또한 대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한국 유엔가입을 부정한중국을 부정하고 상임이사국에 중국이 박혀있는 유엔조차 부정함
북한이랑 유엔 동시가입은 존나 치욕적이라고 생각할정도임.
다만 나는 그렇게 소신있는 사람이 아니라 반대운동을 하지 않을 뿐
지금은 정의라는 개념보다
기업중심으로 공동시장을 형성해 국가라는 경계를 허무는 사회를 꿈꾸고 있음
그건 몽상이라고 합니다
몽상이 나쁜건가?
여튼 난 그리생각하고 움직일거임.
난 작은정부 지지자니까
몽상가는 멋있죠
줏대나 방향도 없이 국익 하나만을 쫒으세요.
외교에서는 때로는 협력과 신뢰가 필요한 상황도 존재하는 것이지,
무조건 국익만 쫒으면 러시아처럼 고립될 겁니다.
이념이 철이 지났다며 이념을 외교에서 아예 빼버리면 안되죠. 결국 이념이 국가의 사상이자 이데올로기, 근본 아닙니까?
그거마저 전혀 없이 국익을 위한다고요? 나라가 위험에 빠질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그런거 없는데요
그리고 이데올로기를 국익보다 중요시 여기면
중공과 단교하고 대만하고 수교해야죠
현실은 이상과 다릅니다
영국은 아직도 북한과 수교중입니다
이데올로기면 안되죠
그것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침공한 국가인데
어째서 수교중이죠?
현실의 모든 국제외교는 국익으로 통하고 있어요
참...
이데올로기를 국익보다 중요시 여기자는 게 아니라,
국익을 전제로 하되 때로는 근본을 지키자는 겁니다.
미국이 그런게 없다고요? 저는 우리나라의 근본을 얘기하고 있지, 대적하거나 왕따 따윈 당할 것 없는 초강대국 미국하고 상황이 같진 않지 않나요?
현실의 모든 국제외교는 국익으로 통하고, 저도 국익우선주의에 동의합니다. 냉혹한 국제정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님말은 너무 국익만을 쫒고 이데올로기 따위는 버리자는 걸로 받아들여져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특수한 상황도 봐야죠. 러시아 같은 강대국도 우크라이나 하나로 망하게 생긴 판에,
한국이 국익만 챙기며 초강대국들을 손아귀에 조종이라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그저 가끔은 살을 주고 뼈를 취해야 할 때도 있고, 인내하고 참아야 할 때도 있어야 한다는건데,
국익만으로 돌아가고 다른 것들은 쓰레기통에 쳐박혀도 좋다는 것인지? 예를 들어 친중은 국익을 위해서 했겠지만 야금야금 중국이라는 강대국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당하며
국익이 뺐기기도 하는건데, 너무 다양한 상황을 고려 안하시는 것 같아요.
애초에 러시아와 중국은 서방진영에 속하지 못해요
그러기 때문에 서로 싫더라도 협력하는것입니다
한국의 국익이 뭔가요
국익을 쫓으면 왜 죽는다고 생각해요 ㅎㅎ
중,미 중에 택1해야만 되는 상황이 왔을때 국익을 보고 선택하는거지
조선처럼 명나라만 보고있다 멸망해야 만족하시나요?
이데올로기를 국익보다 중요시 여기자는게 아니라고 말했을 텐데요...
국익도 챙길 수 있으면 당연히 챙겨두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명나라,조선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애초부터 조선이 명나라에 종속 선언을 해버렸기에 상황이 다릅니다.
이제야 공감하는 얘기가 나왔네요. 미, 중 중에 택1해야만 하는 상황은 결국 옵니다. 그 때 국익을 보고 잘 선택해야 하는 거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국익이라는게 포괄적인 의미지 눈앞의 이익만 쫒는게 아니랍니다
모든 국가들은 국익우선주의로 외교를 하는데
우리만 이념을 찾나요 ㅎㅎ
그리고 조선은 명이 멸망해도 숭배했어요
몰랐던건 아니시죠?
국익을 쫒는 게 잘못됐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국익을 쫒는 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다른 나라 입장에서는 이익만 쫒는 걸로 보일 거라는 소리죠.
이념만 찾자고 했나요? 둘 다 찾자고 했습니다. 국익과 이념이 균형이 맞춰줘서 어우러져야 할 겁니다.
그건 불가능합니다
모순을 설명하는것과 같아요
신이념주의시대
국익이 최우선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미국이 이념의 시대가 끝난게 아니고요
미국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기본적으로 자유주의 시장경제 우파국가라는 이념이 확고하기 때문에 이념대립이 적은것뿐입니다
미국도 사회주의적 좌파정당이 득세하면 이념대립 강해집니다
북한도 좌파이념이 확고한 국가고, 미국도 우파이념이 확고한 국가입니다
이념의 시대가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는 정치주류가 좌경향으로 강하게 흘러가고 있기때문에 미국처럼 우파이념을 더 강화해야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