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성가족부 폐지하고 필요한 지원사업만 복지부로 옮기든 복지부 산하 관청을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뿐만 아니라 여가부 산하기관들까지 페미니스트의 총본산이라고 보입니다.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교육영상의 양성평등진흥원, 메갈리아 트윗의 여성인권진흥원 등 전부 여가부 산하기관)
하지만 청꿈내에서도 여가부 폐지(및 통합)가 남녀 갈라치기라고 하는 의견이 있네요. 이것이 선전선동이라고 하는 분도 있구요.
(물론 윤석열 정부는 현재까지는 이걸 이용했다고 보입니다만 예산 측정때 봐야겠지요, 그리고 정부실천을 떠나 이 글에선 여가부 폐지 자체로만 보겠습니다)
서울권 대학에서도 남녀학생들이 혹은 여학생들만 투표해서 총여학생회를 없앴는데 이건 여학생들이 셀프 공격한건지 의문입니다.
아무튼 여가부 폐지에 대해 청꿈 여러분들의 의견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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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여가부이지 여성인권부가 아닌데 그걸 폐지한다고 어떻게 갈라치기가 될수 있겠어요?
여가부는 여가부이지 여성인권부가 아닌데 그걸 폐지한다고 어떻게 갈라치기가 될수 있겠어요?
여성 가족부 폐지인데도요??
가족부에는 남성도 들어가지 않나요?
가족은 일단 엄마 아빠 아이니까요
근데 일단 여가부는 같은 여성에게도 보적보를 실행하는 페미니즘 정책만 쭈욱 밀어왔고
가족에 관한 일은 전혀 안했는데요?
가정이 해체되게 만드는 일은 쭈욱해왔죠.
청소년 관련도 교육부 일 대리는 했어도 청소년을 위한 일은..
글쎄?? 했나요?? 지자체랑 교육부가 다했단거로 아는데??
근데 그따위 부서를 폐지하는게 어떻게 남녀갈라치기가 되나요??
그럼 통일부 없애면 남북 갈라치기고
국방부 없애면 적국과 우리나라 갈라치기하는건가요?
이 뭔 말도 안되는...
일단 누가되었든 이걸 남녀갈라치기로 끌고 오는 이가 있다면 그 논리는 상당히 난센스라고 생각합니다...
개딸들이나 할 법한 논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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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운동권의 세력과 연관도 있고 저번 대선 때 공약에도 관여한 정황이 있습니다 손을 봐야만 합니다
폐지보단 통폐합이 맞는말..
그들만의 망상이죠.
여가부는 폐지하는 게 맞다
여가부는 폐지해야함.
여가부의 존재가 국가 긴축정책에 방해요소임.
애초에 난 30대인데 살면서 여자라고 혜택본게 많지 남자에 비해서 기회박탈 당한것도 없고...왜 국가에 여자를 위한 부서가 필요한지 모르겠음.
약대는 인서울에 대부분 여대에만 있고, 인서울에 여대 여러개인것도 그렇고, 외국계 유통업계인데 남자는 서류에서 거르고 회사에 전원 여자만있음....
뭐 회사승진같은 부분에서 임신하고 일 그만둘 확률 높은 여자보다 비슷한 실력이면 남자가 승진되는게 억울할수는 있는데, 그렇게따지면 남자만 군대가고 남자라고 결혼할때 돈 더많이 들고와야되고 남자라고 무거운짐 들어줘야되고 사회적으로 남자라고 피해보는것도 많지않나...왜 국가가 여자를 더 챙겨줘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