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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30.4%, 20%대 눈앞…부정평가는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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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32/0003161562?ntype=RANKING&sid=001

 

연령별로 보면 모든 세대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이 긍정평가 응답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20대에서 40대까지는 긍정평가 응답이 20%대에 머물렀고, 50대에서도 30.6%로, 30%를 간신히 넘겼다. 2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28.3%에서 25.4%로, 2.9%포인트 줄었고, 부정평가는 67.9%에서 71.4%로 3.5%포인트 올랐다. 3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24.9%에서 22.1%로 2.8%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73.3%에서 76.7%로 3.4%포인트 상승했다.

60대 이상도 부정평가 응답이 55.5%로, 절반을 넘었다. 6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47.9%에서 41.8%로 6.1%포인트 줄었고, 부정평가는 47.8%에서 55.5%로 7.7%포인트 오르며 50%를 상회했다. 40대의 경우 긍정평가가 20.5%에서 23.2%로 2.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79.1%에서 73.8%로 5.3%포인트 하락했다. 5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30.0%에서 30.6%로 0.6% 올랐고, 부정평가는 68.1%로, 지난주와 이번주 조사결과 수치가 같게 나왔다.

지역별로도 대구·경북(TK)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정평가 수치가 60%대를 기록했다. 광주·전라에서는 긍정평가 수치가 10%대 초반, 경기·인천과 대전·충청·세종, 강원·제주에서는 긍정평가 응답이 20%대였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 47.4% 대 부정평가 49.2%로 팽팽했고,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평가 35.3% 대 부정평가 64.1%로, 부정평가 수치가 60%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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