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언급된 단서에 맞는 서초구의원 딱 한 명임
서초구는 국힘 11명 민주당 5명이라 털기 쉽거든
서초1, 3동, 방배2, 3동이 속한 다선거구 무투표당선인이라고 함
엎어지면 코앞인 동네 의원이 그랬다니 내가 다 창피하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5318?sid=102
경찰로고. /조선DB
현직 구의원이 대낮에 만취해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조사를 받고 있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서초구의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역 근처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뒤에서 보니 차량이 휘청거려 음주운전 같다”라는 내용의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기하다 A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현재 A의원은 음주 측정 후 귀가조치 됐으며 곧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고 했다. 30대인 A씨는 지난 6월 지방 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 자식
다선거구는 앞서 언급했듯이 서초1, 3동, 방배2, 3동인데
방배2동은 작년에 재건축 이주 완전 종료 이후로는 양재1동 내곡동처럼 국힘 경합우세 지역이지만, 재건축 이주 개시 전에는 양재2동처럼 민주당 표가 한나라 새누리 자한 미통당보다 높게 나오던 지역이고
방배3동은 조국 사는 삼익아파트, 방배그랑자이(구. 경남) 등등 있지만 그래도 반포2동, 잠원동, 서초4동 급으로 보수세가 높지는 않아
서초1동은 서울교대 자취생들이 있고 서초3동은 음악인들 밀집 지역이라서 옆동네 서초4동보다는 보수세가 다소 낮음
국힘에서는 4명 뽑는 가선거구(잠원동(일부 반포3동), 반포1, 4동 지역)만 3명 공천했음
가선거구는 3명 다 붙을 확률은 높았던 게 사실임 ㅇㅇ
한신N차(일명 신반포 단지), 반포자이, 서래마을 등이 있는 가선거구의 2-다 후보는 9% 나와서 선거비 보전도 못 받고 당선이 되었음
내 생각인데 국힘 입장에서는 3명 뽑는 선거구에 굳이 3명씩 출혈해가며 넣지 않은 거 같아
가선거구 2-다 후보가 9%로 민주당 1-가 후보보다 낮은 득표율로 간신히 당선이 됐는데 다른 선거구에 굳이 3명 넣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걸로 추정됨
일반적으로 서초구의 경우는 민주당 지지자는 가 후보 몰빵해서 1명이라도 당선시키자는 분위기이고
국힘 뽑을 사람들은 가 후보는 뭔짓을 해도 당선이니 나 or 다 이렇게 뽑으라고 권장하는 분위기임
3명 선출 선거구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1-가 후보 몰표가 있기 때문에 2-다 후보의 낙선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확실히 당선될 2명만 알차게 공천해서 안 될 모험은 하지 않고 실속을 챙긴 느낌임
예외가 있다면 라선거구(서초 2, 4동) 지역인데 여기는 2명 선출 선거구인데 국힘 2명 민주당 1명으로 경합이 붙었음
2명 선거구에 국힘이 2명을 다 공천한 거라 게이가 말한 선출인원에 맞게 다 공천한 지역이 서초구에서 유일하게 여기뿐임 ㅇㅇ
여기는 우성1~3차(현재 래미안 3형제), 신동아, 무지개(현재 서초그랑자이), 유원, 삼풍, 진흥, 아크로비스타 등의 아파트가 많은데
여기서 2-나 후보도 많이 뽑아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나뿐인 1번 후보에 몰빵했어도 민주당 후보가 낙선을 해버림
국힘에서 텃밭이라고 해서 다 당선이 되는 게 아니라서 송파구, 강남구는 2명 이상 낙선을 했거든
그래서 서초구는 강남구보단 보수세가 다소 낮으니 확실하게 쉽게 이기는 기초의원 선거를 하려고 실속을 많이 따진 느낌임
에라이 ㅁㅊ새키 같으니라고
🐶 자식
에라이 ㅁㅊ새키 같으니라고
아아 3명 뽑는 선거에 국힘 2명 민주당 1명 내서 3명 전원 무투표 당선임 ㅇㅇ
3명 선거구 중 국힘 민주당이 사이 좋게 2명씩 내면 국힘은 2명 다 당선이지만 민주당은 나 후보는 떨어지거든
아마 다 선거구는 민주당에서 나 후보로 나가겠다는 출마자가 없었거나 5월 13일 오후 6시까지 등록필하지 않아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 중
다선거구는 앞서 언급했듯이 서초1, 3동, 방배2, 3동인데
방배2동은 작년에 재건축 이주 완전 종료 이후로는 양재1동 내곡동처럼 국힘 경합우세 지역이지만, 재건축 이주 개시 전에는 양재2동처럼 민주당 표가 한나라 새누리 자한 미통당보다 높게 나오던 지역이고
방배3동은 조국 사는 삼익아파트, 방배그랑자이(구. 경남) 등등 있지만 그래도 반포2동, 잠원동, 서초4동 급으로 보수세가 높지는 않아
서초1동은 서울교대 자취생들이 있고 서초3동은 음악인들 밀집 지역이라서 옆동네 서초4동보다는 보수세가 다소 낮음
국힘에서는 4명 뽑는 가선거구(잠원동(일부 반포3동), 반포1, 4동 지역)만 3명 공천했음
가선거구는 3명 다 붙을 확률은 높았던 게 사실임 ㅇㅇ
한신N차(일명 신반포 단지), 반포자이, 서래마을 등이 있는 가선거구의 2-다 후보는 9% 나와서 선거비 보전도 못 받고 당선이 되었음
내 생각인데 국힘 입장에서는 3명 뽑는 선거구에 굳이 3명씩 출혈해가며 넣지 않은 거 같아
가선거구 2-다 후보가 9%로 민주당 1-가 후보보다 낮은 득표율로 간신히 당선이 됐는데 다른 선거구에 굳이 3명 넣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걸로 추정됨
일반적으로 서초구의 경우는 민주당 지지자는 가 후보 몰빵해서 1명이라도 당선시키자는 분위기이고
국힘 뽑을 사람들은 가 후보는 뭔짓을 해도 당선이니 나 or 다 이렇게 뽑으라고 권장하는 분위기임
3명 선출 선거구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1-가 후보 몰표가 있기 때문에 2-다 후보의 낙선 가능성이 높아
그래서 확실히 당선될 2명만 알차게 공천해서 안 될 모험은 하지 않고 실속을 챙긴 느낌임
예외가 있다면 라선거구(서초 2, 4동) 지역인데 여기는 2명 선출 선거구인데 국힘 2명 민주당 1명으로 경합이 붙었음
2명 선거구에 국힘이 2명을 다 공천한 거라 게이가 말한 선출인원에 맞게 다 공천한 지역이 서초구에서 유일하게 여기뿐임 ㅇㅇ
여기는 우성1~3차(현재 래미안 3형제), 신동아, 무지개(현재 서초그랑자이), 유원, 삼풍, 진흥, 아크로비스타 등의 아파트가 많은데
여기서 2-나 후보도 많이 뽑아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나뿐인 1번 후보에 몰빵했어도 민주당 후보가 낙선을 해버림
국힘에서 텃밭이라고 해서 다 당선이 되는 게 아니라서 송파구, 강남구는 2명 이상 낙선을 했거든
그래서 서초구는 강남구보단 보수세가 다소 낮으니 확실하게 쉽게 이기는 기초의원 선거를 하려고 실속을 많이 따진 느낌임
진짜 예전엔 공천을 많이 했었구나 ㅋㅋ 나, 다 후보는 쫄렸겠다 누가 떨어질 지 모르니 ㄹㅇ
근데 어차피 선거비용 보전도 못 받고 낙선까지 할 바에는 출혈하면서 후보 안 내려고 하는 듯
님 말대로 탄핵으로 망가진 풀뿌리 조직이 회복이 안 된 거 같기도 하구 ㅇㅇ
예전에는 특히 한나라당 때는 보수의 성지였지 ㅇㅇ
동남권 잘 아는 거 보니 게이도 동남권 중 한 곳 사나 봄 ㅋㅋ
예전의 기초의원 선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았어 알려줘서 고마웡
강여정이군
서초구 사심?? ㄷㄷ 빠르누
서초 안삼 댓글에서 그러네 ㅋㅋㅋ
아아 글쿠나 ㅋㅋㅋ 단서가 너무 많아서 찾기 쉽긴 할 듯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