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기간때 대구사는 울부모님 굥 지지하셔가지고 나랑 대립각을 좀 세웠지 (정치때문에 가족끼리 이러는게 속상해서 청꿈에 신세한탄도 했었음ㅠㅠ) 굥 지지안하는 나를 재명이네마을사람 취급까지했으니 10년만에 언성높이고 나는 투표 보이콧하고 그랬어
그 이후로 서로 정치 성향 파악했으니깐 조심하고 있었는데 요즘에 와서 울 부모님이 굥한테 너무 실망하셔가지고 그렇게 좋아하던 티조 뉴스도 끊으셨다.
정권바뀐지 3개월만에 이렇게 개판될줄 몰랐다고 하시네.
근데 젤 궁금한건 홍카의 대구는 이제 시작인데
점점 더 대구 살아나면 그때 가서는 뭐라하실지 궁금하다. 결국 홍준표가 옳았다고 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