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지하철 기다리는데
어떤 할머니가 나보고 저리 가라고 가방으로 때림
그리고 내 옆에 있던 사람도 때림
아마 조현병같은 거 있는 사람인 듯 한데 겁나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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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 20대 초반에 1호선에서 지팡이로 맞아본 적 있음;;;
지하철에는 항상 빌런 한 명씩 있는게 과학인 듯ㅋㅋㅋ
ㅗㅜ
노인 우울증이나 자살 등 노인 정신질환이 훨씬 심각함
저런 사람 특 만만해보이는 사람에게만 저런다... 나한테는 그러는 사람 한명도 못봤음
헐 부럽….
내가 많이 순하게 생겨서 만만하게 보나봐ㅠㅠㅠ
여성분들은 체구 작고 순해보이고 여리여리해 보이면 더더더 그러더라. 난 모자랑 마스크 쓰고 거울봤다가 내가 놀랐었음.
본인 얼굴 보고 본인이 놀라다니ㅋㅋ
내가봐도 강력범죄 일으킬거 같은 상임ㅋㅋ 무섭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어떤 증상이 아닌지...?
전에 유튜브 보는데 전철에서 어떤 여자한테 괜히 쌍욕박는 할머니 본적있음 ㅇㅇ
맞는지 확인좀..
이 사람 아니야ㅋㅋㅋ
근데 목소리가 비슷해서 소름이다..
글쿤 나는 아무 일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