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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청중장년층에 드리는 질문, 유행과 공동체에 대하여

분홍살인마
작년에 사쿠란보와 관련해 랄뚜기들이 영상에 제육, 네알려드렸습니다와 같은 드립을 할때 뜻과 유래가 궁금해지고, 공동체의 소속감을 느끼며 함께 노는것이 재밌어보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다른 영상에 찾아와 내수용 드립을 하는 것이 무례하다는 의견의 댓글에 심심치 않게 보았습니다. 


청꿈 여러분들은 같은 집단내에서 향유되는 드립과 밈의 확산에 어떤 입장이신가요?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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