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주식과 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내 입장에선

돈 안 까먹는 게 아니라 버는 법을 알아야지.

안 까먹을거면 안하는 게 낫지.

근데 난 여러가지 실전 대응책을 익힌 거라 개인적으론 잘했다고 생각함.

(실전으로 1:1로 과외식으로 받았는데 언제 투자하세요 언제 빼세요 이런 픽을 받은 게 아니고 내가 직접 투자하고 그거에 대한 투자를 실시간으로 검토 받았음. 근거가 있는가 손절라인은 어디로 잡을것인가 익절은 어디로 잡을것인가 그렇게 잡은 근거는 무엇인가 등등.)

뭐랄까 단순히 주식투자 노하우! 이런거라기 보단

인생경험 한 기분이랄까.

빚내서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간접적으로 배웠고...

시장의 마법사들이란 책 한 번 읽은 적 있는데, 주옥같은 인생 명언들로 가득했습니다.

철저하게 재테크로 접근했음.

나는 비트코인 2만 아래 하락장일때부터 공부 들어가서 3천갔다가 이번 6만갈때도 다 경험한 사람이거든 ㅇㅇ.

웬만한 일반인들보다는 겪을거 다 겪은듯. 주식도 그러하고.

나도 그래서 이번 암흑기 지나고 실물경제 좀 나아지면 부동산쪽으로 선회할까 생각중이긴 해.

가만히 생각해보면 내가 그돈들여서 주식공부할 열정으로

차라리 부동산 공부를 했으면 돈 더 벌었을건데 싶긴 함.

그래도 투자에 대한 기틀은 잡은거 같아서 만족이긴 함 ㅋㅋ

부동산 전 분야에 빠꿈이 될려면 관련 법령만, 한 만페이지쯤..

4년 정도 주식이랑 코인 해서 3600 정도 벌었는데 (교육값 천 만원 빼면 순이익 2600이겠지)

나는 간이 쪼그매서 그런가 엄청나게 보수주의적이더라고 ㅋㅋㅋ

한탕에 대한 미련이 없어서 너무나도 만족함.

와우 난 순이익 80인데(투자금이 260이지만)

아 50프로 벌었던거 한번에 날려서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씨게 잃고 이전보다 보수적으로 바뀌고 뇌동매매는 거의 없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