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량 코로나 겪으면서 느낀 신기한 점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비판 받아야지 근데 근거없는 비난은 심하긴 했음

방역수칙 지켜도 터진 거를 폐쇄하라는 등 임의 시책 국민들이 생성해서 욕한 경우도 있었으니..

분명 방역수칙 안 지킨 교회들은 어떤 비판이든 감수해야 하나

방역수칙 지켜도 무조건 모이지 마라 이러는 건...

교회에 방역수칙 강화를 원하면 질병관리청에 민원 제기 같이 실질적인 걸 해야하는데 할줄 아는 게 댓글로 완장질...

어떤 동네 사람들은 교회 주차장에 차 많아 보여 신고를 하기도 했다는데 퍼센트 지켜서 아무 조치도 안 한 거를 봐주기식 한다느니 이상한 소리만 빼애액하고....

비판을 하고 실질적인 일을 해야 하는데 팔짱 끼고 같잖은 말들이나 하고 있어서...ㅎ

교회가 더 조심해야 하는 건 맞는데 교회가 100% 원인이니 교회만 코로나 종식까지 임시폐쇄하라는 포털 커뮤 댓글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였음

막아봤자 다른 곳에서 퍼지게 되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