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집주인 아저씨한테 들었는데
대학생들이 외롭고 심심하니까 동물 데려와놓고 졸업하거나 방학하면 처치곤란이라
그냥 길에 버리고 가거나 원룸에 두고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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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할부금을 못내면 벌어지는상황...
ㄹㅇ
ㄹㅇ
그런 ㅅㄲ들은 다 벌 받을거임
벌받아야지
돈도 좀 있어야 되고 책임감 있어야지
병원 한 번 데려가면 10만원은 기본으로 깨져
진심
내가 그래서 개 무지 좋아하는데도 안 키움
맞벌이라...
하루종일 혼자있으면 외롭긴 하겠다
ㅇㅇ 동물 학대라고 생각되서...
아 썩을!!!
써글!!!
우리 학교 앞에도 은근 꽤 많음
특히 멍멍이들
우리집 근처에는 품종묘 고양이들 꽤 있더라고 100퍼 버린거지
어우 진짜 미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