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임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3급)에 국토교통부 현직 간부가 내정됐다.
8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신임 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에 배석주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발령은 오는 22일쯤 있을 예정이다.
배 과장은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부에서 항공정책과, 철도운영과, 대중교통과 등의 업무를 맡아봤다.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 추진 단장(통합신공항건설본부장)을 국토부에서 파견받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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