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국민들의 자발적인 전기 아끼기 운동 발언

2018년 한국의 1인당 가정용 전력 소비량은 약 1천412㎾h로 캐나다(4천652㎾h), 미국(4천487㎾h), 영국(1천558㎾h), 이탈리아(1천57㎾h)보다 적었음

한국의 가정용 전력 소비량은 전체 전력 소비량의 약 14% 수준으로, 가정용 비중이 20∼30% 이상을 차지하는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임

한전 보고서의 2018년 각국 판매 전력량의 용도별 비중을 계산한 결과, 한국의 경우 가정용이 13.9%였고, 상·공업용, 기타(교육용 등)이 각각 59.2%, 26.9%가 나왔음

결론: 한국의 '1인당 가정용 전력 사용량'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음 '1인당 전력 사용량'이 높은 이유는 산업용 전력 사용량까지 다 더해서 인구수로 나눠서 그런거임 

이미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낮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 위기 극복할 방법으로 국민들의 전기 아끼기 운동이 필요하다는 안철수의 발언은 매우 무책임한 정치인의 발언이고 실제로 국민들이 전기 아껴봤자 티도 안 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