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이 앞으로도 매년 대구를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6일) 저녁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모든 축제를 5월초와 10월초로 다 모을 계획이었지만 치맥페스티벌은 와서 보니 계속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서 “젊은이들이 마음껏 놀고 즐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대구의 모든 축제를 봄과 가을로 재편하면서 축제 성격상 시기 조정이 어려운 치맥페스티벌을 폐지하겠다는 대구시장직 인수위의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준표 시장이 이처럼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한 생각을 바꾼 것은 다양한 경로로 치맥페스티벌의 필요성을 전달받았기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3621
생각을 바꿀 줄 아시는 분 ㅠㅠ
본인이 직접 참가하시고 필요하단 판단하에 유지로 하셨네
본인이 직접 참가하시고 필요하단 판단하에 유지로 하셨네
생각을 바꿀 줄 아시는 분 ㅠㅠ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의 생각도 굽힐줄아시지
캬아 치맥한잔흐러
대구 가즈아😎🤩😆🎶
오 피드백 좋고 직접보니 젊은층이 겁나많이왔거던 어제 졸많드라...대구 젊은층 많더만 ㅋㅋ 숨어있다 나온듯
홍버지는 사랑입니다
청년들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홍카
나 이준석 때문에 되려 배카 인스타 팔로우 중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