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종지예 와 칠거지악

페미들이 은근히 여성이 차별받던시대 = 조선시대 언급은 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게 차별인지 말하라그러면 똑바로 못대는게 바로 이것임

 

유교가 무조건 나쁘다 말할수도 없는게 유교는 삼강 오륜이 그 핵심임

 

군위신강: 임금은 신하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부위자강 : 아버지는 자식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부위부강: 지아비는 지어미의 벼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삼강이고 오륜은

 

부자유친: 부모와 자녀는 친해야 한다.

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로움이 있어야 한다. 

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구별이 있어야 한다.

장유유서: 어른과 아이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

붕우유신: 친구사이에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즉, 남자는 집안에서 가장으로서 권한을 가지지만 그만큼 리드하고 보호하고 책임을 져야하며

그안에서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질서를 어지럽히지말고 순종해야 한다.

 

라는 하나의 룰을 가르치고 있는게 유교임

 

근데 똑바로 모르면서 페미들은 주입식교육의 폐해로 뭐가 문젠지 똑바로 못댐

 

현대에 와서 유교의 삼강오륜을 두고 잘못해석해서 빚어지는 오류를 지금 40대 50대 60대 70대들이 겪어왔는데

 

이건 유교 자체가 나쁘다기보단 사실상 시대가변하면서 빚어지는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였다고 보는게 맞음

 

특히 위 세대들은 오륜을 무시한채 삼강만을 강조하는 잘못된 유교 오남용을 자행한 세대들로서

 

차별이면 저 세대들이 겪은게 차별인거고 피해에 보상을 받는다 해도 그 세대들이 받아야 하는거임

 

지금 102030 여성들은 해당사항 없음 ㅇㅇ

 

그럼 "무엇이 성차별이였느냐?"를 놓고 보자면 삼종지예와 칠거지악 을 예로 들 수 있을거라고 봄

 

물론 엄연히 이론적으로 놓고보면 당시 사회적 배경을 고려할때 꼭 차별이었다고 할수는 없겟지만

 

시대가 변하고 현대에 와서 요즘 기준으로 보자면 성차별적 요소가 없다고 보긴 어려움

 

이것은 남존여비 사상이 짖게 깔린 배경에서 나온것일테니까.

 

그럼 이것이 뭐냐?

 

우선 삼종지예란

 

여자는 태어나면 ①아버지에게 복종하고 ②시집을 가면 남편을 받들고 순종하며 ③남편이 죽은 뒤에는 자식의 뜻에 따른다. 라는거임

 

일종의 여자에게 집안의 예의와 관계되는 법도라고 볼수있음

 

실제로 당시 여자들은 시집갈때 시부모님 앞에서 거의 면접보다시피 했던게 저거임

 

특히 명문가에 시집가는거면 더더욱 ㅇㅇ

 

[아직도 관행은 남아있음,특히 우리집안 ㅇㅇ/우리집안은 심지어 부모세대들 사망하고나면 묘비에 집안 여자들은 출가외인이라 해서 딸자식 포함해서 며느리 기타등등.. 여자들 이름은 올라가지도 못하고 아들 이름만 올라감 ㅇㅇ]

 

그리고 칠거지악은 ①불순구고(不順舅姑) 시아버지 시어머님에게 공손하지 못하고 ②무자(無子) 자식을 얻지 못하는 것과 ③음행(淫行) 음란한 행위를 하지 말며 ④질투(嫉妬) 미워하지 말라 ⑤악질(惡疾)고치기 어려운 병 ⑥구설(口舌)시비하고 비방하는 말 ⑦도절(盜竊) 좀도둑. 이런것이라고 함

 

일종의 규율인것인데 여자에게만 적용되는 일종의 강행규정이라는 부분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 이렇게 말할수있음

 

여기에 출가외인도 포함됨

 

ㅇㅇ 페미들이 자신들의 성차별 피해에 대해 이야기할거면 이 부분을 똑바로 설명할수있으면 인정인데 설명 못하는게 99%임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특히 요즘 세대 여성들은 해당사항 없다는게 팩트 ㅇㅇ

 

고로 요즘 우리세대는 페미니 반페미니 ㅈㄹ할게 아니라 사이좋게 남녀관계가지고 살면 됨

 

이하 설명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