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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탈원전" 외쳤던 친문, 文 퇴임직전 6122만원 '원전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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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중앙일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세 명이 새 정부 출범 전인 지난 4월 2~9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사용 후 핵연료’로 불리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사례를 시찰하고 돌아온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5년간 ‘탈(脫)원전’을 주장하던 민주당 소속 친문 성향 의원들이 문재인 전 대통령 임기 종료를 한 달 앞두고 해외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 목적이 원자력 에너지 생산·관리의 공조(共助)였다는 것이다. 막상 이들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사용 후 핵연료 공청회에는 참석하지 않은 걸 두고는 뒷말도 나온다.

중앙일보가 23일 국회사무처 홈페이지에서 입수한 국제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홍익표·이재정·이장섭 민주당 의원은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입국 격리면제가 시행되자마자 6박 8일 일정으로 유럽을 다녀왔다. 4월 2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 프랑스 뫼즈와 파리를 방문하고 4월 9일에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이하생략


http://naver.me/xkeYhNH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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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랑
    2022.06.24

    탈원전하자고 한 인간들 싹 잡아다가 족치가 싶음.

    문정부 탈원전정책 때문에 창원산단의 원전관련 수많은 업체들이 무너져갔다.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라면서 문재앙과 민주당 것들은 대책도 없이 탈원전 정책을 펼쳐 원전 관련 수많은 일자리를 없앴으며 그로인해 수 많은 실업자를 양산했다.

  • 홍준표시장님
    2022.06.24

    문재앙 안 파헤치냐 윤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