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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사태 보고 느낀점.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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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곰
저 사람들이 멈추니까 국내 물류가 멈춰버림.



저거 보고 난 요소수 사태가 생각났다.



요소수 대부분을 중국것을 사오다보니 중국이 공급이 끊기면 자연히 국내 물류가 막히는 것이었음.



저기서 집중할게 내가 보기엔 독점적인 공급임.



요소수 사태에서 요소수 공급원을 다양화해야 옳겠다는 결론이 나듯,



물류업계도 다양해져야 옳다고 봄.



지금부터 화물차라 하면 대형화물 이야기를 하는것임.



화물차 업계 파업선언 이후 가장 먼저나온 대처가 국군 수송병력 활용, 그리고 코레일 활용이었음.



내가 보기엔, 기차를 활용한 물류운송이 더 활발해져야 할것임.



그렇다고 절대 화물차가 옮기는 만큼 많고 세세하게 옮길순 없지만, 물류 거점도시라는 개념이 생기고, 대형화물차의 비중이 줄어드는것 자체는 생각보다 괜찮은 개념일수 있다고 생각함.



그와 함께 자율 군집주행 트럭도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함.


그런 기술은 전세계가 관심을 갖는 기술이거든.



당장 작년만 해도 백신 접종에 반발한 트럭기사들이 캐나다와 미국 국경을 트럭을 이용해 물리적으로 봉쇄시켜버렸었음.



그건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같은 곳에서 이미 캐치를 진작에 했을거고, 이번을 계기로 진전이 빨라질것으로 생각함.



화물차 기사를 모두 실직자로 만들자는것이 아님. 그건 누가봐도 위험한 발상이다. 국내에서 그런 종사자가 얼마나 많은데.



다만, 지금의 사태가 일어난데는 일단 그 자체로 공급인 화물기사들이 굉장히 많은것도 한몫 한다 생각함.



스스로 동료들인 기사들을 짤라버릴수가 없으니,(개인사업자들이기 때문.) 받는 페이를 싸워서 얻어내야하거든.



그런 열악한 처우 개선은 모순적이게 들릴지 몰라도 내가 생각하기엔 적절한 수까지 기사 수가 줄어야하고, 그 방법에는 물류체계의 다양화 또는 기술의 발전이 있을것.



그게 내 생각임.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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