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건희사랑' 회장, 유창선에 돌연 사과…"법적조치 않겠다"

그냥 전담 변호사로 써라.

몇십년간 같이 봐야 할 운명인듯.

건희사랑은 모냐 우욱

강신업 들보잡

'사랑'이라는 단어를 네이버 사전에 찾아보면

1.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2.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거나 즐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3.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또는 그런 일.

위의 세가지 뜻을 기초로 해서 분석을 하면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결코 주가조작을 해서 많은 분들을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인류의 대명사인데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이

왜 이 고귀하고 순수한 단어를 개인을 위장하는 도구로 사용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또한 더욱 이해와 용서가 안 되는 부분은 이런 인간을 찬양 고무하고 맹신적으로

추종하는 극성스러운 지지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법을 지켜야하는 법조인이 사건과 소송에 관련된 업무의 수임을 목적으로 특정인을

지지하고 그로 인해서 자신은 이익을 얻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 순간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는 점점 피폐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