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홍카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은

하나회 숙청이라는 빛과 IMF라는 어둠이 공존하는 안타깝고 그래도 괜찮은 대통령

정치합시다에서도 YS 호평하셨어요

'금융실명제실시' 라는 톱기사가

지금도 생생하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정치인 홍준표'를 길러낸 장본인이 YS이니...

존경하는 정치인은 레이건

난 YS 싫어 나쁜점이 많아.

적화통일 되면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묻히겠다.

1.북핵 폭파 막음.

2.중앙청,구 청와대 본관 파괴

3.5.18 특별법 통과로 부마,4.19 희석화

4.IMF 로 정권교체 실제 경제 붕괴보다 정권을 좌파에게 잃어버린 10년

5.경북,경남 갈라치기

6.하나회 숙청을 업적으로 속임

7.금융실명제 전유물화

8.각종 사고,붕괴,안전 마비

9.전교조 부활

10. 각종 시민단체 태동

잘한게 없는건 아닌데 못한게 존나큼

내가 대구 사람이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난 29만원 다음으로 싫어하는 게 YS.

삼성자동차 뺏어가고, 1호선 국비 지원 짜게 해서 간접적으로 지하철 참사 원인 제공하고, 광역시 전환 때 내무부 4개 안 다 달성 외에 경산 일부도 편입 대상으로 나와 있는데 달성만 편입하고, 자기 정적 박철언 후원했다고 지역 대표 기업 우방, 청구 세무조사하고. 경북으로 범위를 넓히면 경주경마장 뺏어다 부산 갖다주고.

이러니까 14대 대선 YS 대구 득표율부터 탄핵대선 빼면 보수정당 후보 중 가장 낮고, 90년대 YS 집권기(노태우 말 14대 총선에서도 국민당이 2석, 무소속이 1석) 대구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총선 재보선 막론하고 민자당 - 신한국당이 승리한 적도 없고, 경주나 안동에선 민주당 국회의원도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