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내면 지지율이 오른다

결과론적으로 때린 푸틴ㅅㅋ가 제일 나쁜건 맞는데

맞을걸 알고서 그랬다면 미필적고의라고 생각함

러시아가 시그널 계속 보냈는데 개무시하고

심지어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비현실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음 ㅋ

나토 대빵급 국가들도 우크라이나가 그냥 완충지대로 남길 바란 이유는 뭐였을까 생각해본다면

젤렌스키'도' 이 전쟁의 책임에서 크게 벗어날순 없다고 봄

나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꿇으라는 시그널 보내는데

빌빌대는건 매국노지

책임은 전적으로 침략국에 있다

이건 저번전쟁의 연장선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눈감고 모른척을 한거지

잘못은 전적으로 러시아가함

ㅇㅇ 그래서 러시아가 제일 나쁘다고 전제 달고 주장함

하지만 군사력 2위한테 개같이 쳐맞을거 알면서도

국민을 사지로 모는 상황을 만든게 최선은 아니었다고 봄

외교안보가 무슨 빌빌대고 매국노고 할 차원의 문제는 아님

국가의 최고 통수권자는 국가의 최대 이익을 낼 수 있으면 좋고

무엇보다도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책임져야하는 위치임

땅내놓으란 주장에 뒷걸음칠 곳은 없음

그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역량과 자질이 있어야 하는게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인데

젤렌스키 같은 초짜는 그런게 있을리도 없고

지지율 추락으로 압박은 느껴지지

자기가 내놓은 공약이기도 하고 나토에서도 원치 않던 나토가입을 무작정 밀어붙이려다가 골로간 상황

매국노 소리는 안들어서 좋긴 하겠네 ㅋㅋㅋ

참고로 우크라이나 국민들 난민신청만 수백만명인 상태 ㄷㄷㄷ

애초에 젤렌스키 대응과 상관없이 푸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전부터 우크라이나 침략해서 멸망시킬 계획이었어요 어떤 전세계 사람들이 21세기에 다른 나라끼리 대놓고 전쟁 일으킬 거라고 생각을 했겠습니까

네 저 위에 써있듯이 푸틴이 작년부터 계속 시그널 보냈죠 ㅋ

그리고 동계올림픽 끝나고 나서도 침공안한다 그랬다 번복했다가

간잽이 수준의 간을 보면서 Nato와 서로 눈치를 보기도 했었죠

21세기라서 저도 설마 전쟁 내겠어 그랬는데 젤렌스키도 저와 똑같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거라면 그건 직무유기고 태만이죠

물론 우크라이나의 역사가 대한민국과 닮아있어 저도 안타깝고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길어질수록 우크라이나 국민들만 ㅄ됩니다

힘의 균형이 깨지거나 깨질것 같으면 전쟁은 나게 되어있다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서

윤통도 정신차리고 외교, 안보, 경제에 힘써서 한번도의 평화를 지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