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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 시절 종북이랑 이웃으로 지낸 썰

차유람 청꿈실세

내가 지금도 거기에서 멀리 떨어져서 살지는 않는데 어린 시절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셨던데 시의원중에 윤경선이라는 분인데 이분이 진보당 출신이고 과거 통진당 출신임 근데 이 분이 제가 어렸을때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도 자주 만났고 나 되게 좋아하심 ㅋㅋㅋ 기분 좋을 땐 용돈도 주셨음 일반적인 이웃보다 약간 더 가까운 관계 정도였음 근데 옛날에 나한테 "나중에 커서 투표권 얻게 되면 꼭 통진당 찍어야 한다" 라고 하셨음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소름 쫙돋네 ㄷㄷ 이분 이석기 석방도 주장 하신 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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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장담컨데 어린시절 당시 이 분 집은 못가봤지만 가보면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걸려있을듯 시의원 낙선 했을때 당시 간첩 신고했으면 신고비 버는 건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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