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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워낙 황당한 사건, 굳이 드릴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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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10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병원에 마련된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2.06.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10일 오후 대구시 중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법률사무소 방화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이게 워낙 황당한 사건이라 제가 굳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말했다.


이하생략


http://naver.me/5i9Qy9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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