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친윤 의원 모임 '민들레' 곧 출범…친윤계 세력화 시동?
친윤’(친 윤석열)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민들레’가 조만간 출범한다. 정부·대통령실과 정책 비전 등을 공유한다는 목적이지만, 친윤계 의원들의 세력화가 본격 시작했다는 당내 시각도 있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철규·이용호 의원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각 의원실에 공문을 보내 ‘민들레’ 모임 참여 의사를 물었다. ‘민들레’는 ‘민심 들어 볼래(레)’의 약자라고 한다. 널리 퍼지는 민들레 씨앗처럼 곳곳에서 민심을 파악해본다는 의미라고 국민의힘 측은 설명했다.
‘민들레’ 모임의 목적은 국정 현안, 정책 비전 등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참여하는 의원들은 설명했다. 또 국가 의제 관련 대안을 모색하고, 윤석열 정부의 민심 소통 창구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임은 월 1회 조찬 모임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정부 인사를 초청해 국정 운영에 대한 당·정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도 만들 계획이다.
‘민들레’ 모임에 참여하는 한 의원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하려면 민심도 잘 전달해야 하고, 정책 관련 소통도 필요해 의원 모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대선 뒤부터 꾸준히 나왔다”며 “지방선거도 끝났으니 이제는 모임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모임 출범은 현재로선 오는 15일로 계획돼 있지만,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인 3선의 장제원 의원을 주축으로, 친윤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이 운영진 역할을 맡아 모임의 출범을 추진했다. 운영진 역할을 한 의원들은 김정재·송석준·이용호·이철규·박수영·배현진 의원 등이다. 모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인수위 정무기획 담당 1팀장이었던 정희용 의원과 당선인 수행팀장이었던 이용 의원도 모임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국민의힘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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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배신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일수도
ㅜㅜ
배신은 아니었으면ㅜ
자꾸 뭉치는 게 보인다 그챠?
새미래? 민들레? 혁신위?그챠?
또 므가있던데?
밥집 사장님 그릇도 찰랑찰랑
거릴려고 하는데 옆에서도 그릇들이
소리를 내려고 한다 그챠?😎🤩
일단 지켜는 보는데 전과는 좀 다른 눈으로!
제 2의 윤핵관 예상합니다
자꾸 뭉치는 게 보인다 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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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해단식때 윤이 부르는데도 해단식 참석했던 그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봤었으니...일단 계속 지켜봐야지
윤주재 첫최고위 땡땡이
일단 지켜는 보는데 전과는 좀 다른 눈으로!
저런 모임 큰의미를 두지마셈 베카는 현명하게 처신하는중 두고보시라 ㅋㅋ
사람속을몰라 단정할 수 없으나
배신의징조로 난 보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