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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중국으로 진출해" K팝 시장 판도, 180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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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공연 시장이 얼어붙은 기간은 오히려 K팝이 세계, 특히 서구권으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코로나 격리 기간에 유튜브·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팝에 유입된 미국·유럽 팬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14~1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팝 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68유로(약 9만원)에서 328유로(약 44만원)였는데, 첫날에 모두 동이나면서 온라인에서 700유로(약 94만원)에 거래됐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몇 년 전만 해도 K팝은 서구권에서 마이너(비주류)한 음악 장르로 소비되었는데, 팬데믹 기간에 K팝을 소비하는 지역과 팬덤이 확대되었고, 이 후로 한국 아티스트의 북미 진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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