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캠에 첨 들어오실 때만 해도 막연한 지지세에다가
젊은층에서의 홍풍 현상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까지는
파악이 안되신듯 보였던 U좌가
한주 한주 지날수록 홍풍의 본질을 알아가며
점점 신나하고 자신감이 붙어 스피커도 더 짱짱해지던
모습에 저런글도 쓸 때가 있었습니다,,
결과가 이리되서 우리처럼 많이 허탈하고 상실감이 클테지만
그래도 할배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위해 소신을 지켜가기로 한 모습에
내가 제대로 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청꿈을 베이스로 같이 소통하며
혼자서 또는 소수의 정치인들과만 꿈꾸던 변화를
저희들과 함께 꿈꾸고 바꿔 가봅시다.
낡고 오래되고 썩었지만 그 전통성과 탐욕이 얽혀 의외로 견고하고 높은 벽을 번번히 넘기가 힘들었겠지만,
앞으로 현재의 지지세와 합리적인 사고방식들이 계속해서 쌓이고 넓혀져가면 충분히 넘을 수 있는 벽일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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