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축제하는데 전투기 편대비행쇼가 소음 민원으로 취소됐습니다.

저도 포항 살고 있는데 직장에 있어서 그런건지 연습 했는지도 몰랐네요.

비용을 들여 연습한거면 해야하지 않을까요?

소음이 있더라도 하루정도는 이해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물론 훈련으로 인한 소음은 심하긴 합니다.

그래도 나라 지킨다고 하는 훈련이라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틀 에어쇼 했습니다

전투기 1개 편대 한두번 지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요

송파,강동, 성남, 하남, 서초 등  내노라하는 지역 주민들 다 참고 견뎠는데

좀 심하네요

밤시간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이해해주시지 .. ㅠㅠ 저녁에 가볼까 했는데 .. 폭죽소리는 시끄러워서 다들 어쩌시려나 ㅋㅋㅋㅋ

시청에 왠만큼 민원이 들어가지 않는이상 취소하지 않을텐데요,,,

축제도 하나의 시민을위한 행사인데 시민을 위해서 개최하는 행사에 시민이 컴플레인을 넣어서 취소가되었다?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에어쇼가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공군에서 1대당 한번뜨고 내리는데 수백만원 수천만원씩 소요되는 에어쇼를 그렇게 쉽게 취소를 한다구요?

비행기 한번 뜨고내리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드는데,,,제가볼땐 시민성이 떨어지지않나 싶습니다...

어렵다.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