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검찰 출신 인사를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각각 임명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출신보다는 경험을 중시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온 나라를 검사들의 손아귀에 쥐어주겠다는 대통령의 독선과 독주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검찰 출신 조상준 변호사, 박성근 변호사를 각각 국정원 기조실장과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임명하는 등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국정원 기조실장에 발탁된 조상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에 임명된 2019년 7월 대검 형사부장에 오르는 등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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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으리질 적당히 하고 검수완박 주장한 민주당은 제발 아가리 다물어라
어디까지 강화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