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그야 말로 싸움터엿음
밀레니엄 이후세대들은 이게 그냥 말이 그렇다는걸로 알아들을 수 있어서 첨언하자면 말 그대로 싸움터였고
국회의원 = 정치깡패 이게 통상적인 이미지였음
지금은 안그러지? 옛날엔 패싸움은 정치인 기본 덕목이엇음 ㅇㅇ 레알
아직도 그시절 정치 하면 나는 왜 그렇게 강기갑 형님이 국회의사당 문뿌시고 돌격하는게 눈에 아른아른거리는지 모르겟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용과 함께 형님들 나올거같은 분위기였으니까
여자의원들도 아주 용감 무쌍했지 머리는 줘 뜯기고 여자의원이라도 뒈지게 쳐맞는 장면이 지상파로 고스란히 전해지는건 기본이었으니까
밥먹다 뉴스틀면 일상적인 코메디처럼 나오는 시절이었음 ㅇㅇㅇㅇㅇ
그런 의미에서 질문한다, 이재명 vs 윤석열 vs 심상정 국회에서 맞짱뜨면 누가 이길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리 갈 필요 없이, '공중부양' 이걸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건 다행이도 21세기 일이라서 ㅎㅎ
이재명이 깡따구각 쎄 보임.. 끝까지 눈에 힘주고 싸울 것 같음
윤은 등치로 밀고 나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