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사상을 가진 사람도.
좌파 사상을 가진 사람도.
자격은 있다.
좌가 있어야 우가 있고
우가 있어야 좌가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형수님한테 욕을 한다던지. 욕을 자주하는 사람도 평소에 해 보지 못한 귀가 찢어지는 것 같은 욕을 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말이다.
부동산을 망하게 하고 적을 적이라고 하지 못하고 중국한테 굽신굽신 국격을 더럽힌 사람도. 사람만을 본다면 들어 보지 못한 찢어지는 욕을 하지는 않았단 말이다.
걱정이다. 47.83%의 표를 보내준 사람들은 무얼보고 찍은 걸까?
좌우를 존중하지만. 그런 사람은 정치는 물론 일반국민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권력을 쥐게 해서는 안된다.
이 당연한 이야기들.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민주주의 아닌가.
다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