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국의 수업 방식은 이렇다 저렇다 이런건 받아 들여야 한다
이러면서 엄청 좋아하는 분들이 말하지 않는 부분이
선생이 뭘 크게 터치하지 않고 문제 생기면 그냥 경찰에게 인계 하고
정말 법대로 제대로 처벌 때리고 하던데...
현 상황에서 선생님들이 학생 제제 방안이 없는 지금
진짜 법대로 하라고 하면 난리 나겠죠?
학폭 발생하면 교내에서 학폭위 열고 교육청 보고 이런식으로 처리하기 보다는
그냥 경찰에 고발하고 흡연하면 고발먹여서 과태로 물리고...
100퍼 난리나겠죠?
그것도 방법이죠 저 어릴때는 선생한테 매일같이 쳐 맞았고 선생들 무기하나씩 들고 다녔음 그러다가 누가 경찰에 신고했고 전국적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분위기조성되서 그 뒤로 선생들 안때립니다
저도 그시대 막차 탄 입장이라 초딩때는 정말 많이 맞았거든요. 본인 기분 나쁘다고 때리고 반장인데 뭐 안해 온다고 때리고...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선생님들이 학생을 제제할 수단이 정말 제한적인 상황이고 생기부 이외에는 크게 뭐 없는터라 그걸로 갑질하고...
그러니까요 참 어릴때는 숙제안해왔다고 맞는데 숙제안했는데 왜 맞아야하지? 라는 생각이 컸죠.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준법정신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법대로하는게 옮은 것 같습니다.
교권이 바닥에 떨어진 지금 학교는 학생을 가르치고 인성을 가르치는 곳이지 애들 전과자 만드는곳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