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인데
남중 남고 여중 여고 따로 나누는게 필요한 일인지?
남녀공학으로 다 같이 학교 다니면
남사친 여사친이라도 몇 명 만들어지고
그 사람들이 가지를 쳐서 연애하고 결혼하지 않을까 싶은데
남중남고공대 나온 친구들 연애 결혼은 하고싶어도 여사친도 없고
여자랑 대화해본적도 없어서 여자란 생물 자체에게 들이대는걸 무서워합니다.
21세기 PC니 남녀평등이니 하는 시대에
성별을 나눠서 학교 다니는게 맞는지요
어릴때부터 이성애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공학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남고 여고 분리는 남녀칠세부동석에 기인한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남중 여중은 폐지하는게 맞는데 남고 여고는 안했으면 좋겠음 내가 남고라 그런가 죤나 재밌었는데
공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작은 사회같이 굴러가는게 좋은데 남녀가 나눠져서 군대를 제외하고 남녀가 분리된 사회에서 살진 않으니까요.
공부못지않게 인간관계/이성관계도 중요한게 많습니다.
더군다나 요즘같은 남녀혐오사회에서는 아직 머리가 굳기전에
이상한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 이성에대해서 배울수 있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남녀공학이 필요함. 남고, 여고 나온애들이 대학교가면 처음에 이성친구들 사귀는데 어려워함...
이젠 폐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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