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95811?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995810?sid=100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23일과 24일 양일간 실시한 강남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당 경선 결과를 뒤집는 혼란 속에서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로 최종 낙점된 조성명 후보는 64.7%의 지지율로 재선에 도전하는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후보(25.9%)를 38.8%포인트 ‘더블 스코어’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지난 23일과 24일 강남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 오차범위 밖 우세 기록
무소속 현역 구청장 이정훈 후보와 단일화 변수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헤럴드경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양일간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강동구청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는 47.0%, 양준욱 민주당 후보는 3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역 구청장인 무소속 이정훈 후보는 7.6%, ‘지지후보 없음’과 ‘잘모름/ 응답비율은 각각 4.5%, 4.4%였다.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이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10.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이수희 후보의 우세다.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23일과 24일 강동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