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려울때, 난관에 봉착할때마다 "이러다 나라망하겠다"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내뱉지만 정말 진지하게 망할수도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든건 처음이네요. 역대 대통령들은 본인들 만의 비전과 철학이 뚜렸했습니다. 근데 경제, 안보, 사회 모든분야에 지식이 부족하다 못해 없는 지경에 다다르고, 심지어 국가경영을 어떻게 할건지 감도 안잡히고, 인사 차출능력도 없으며, 하물며 쇼도 못합니다.
여당내에서 유능한 인사들도 단순히 본인 계파 소속이 아니라고 다 공천베재하고 보복할려했으나 홍카같이 넘사벽으로 체급이 큰 인물들 제외하고는 다 사라졌죠. 그리고 심지어 당내 주요인사중에 목소리를 내거나 유능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여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봐도, 진보, 보수정당관계없이 집권여당이 똥볼찰때마다 야당이 나서서 그나마 정상화시켰었지만, 지금 현재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진보"와 "보수"가 아니라 "극단적 사회주의 대변정당"와 "수구적인 구태정당"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지대 정당들이 정의당, 국가혁명당, 자유통일당, 기본소득당인걸 보면 제 3지대 정당들은 더욱더 형편없습니다.
지금당장 중국이 보복을 예고한상태에서 자영업자 50조까지 풀면 인플레이션이랑 환율은 오르다 못해 고삐풀린 야생마처럼 광적으로 날뛸텐데, 대통령 경제팀은 "아무런 계획이 없다"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으니 만약 기적적으로 임기를 채우면 나라는 더 폐허가 되겠죠. 경제학과 사회학 전공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관심가지고 배울려고만 하면 누구나 알수있는 지식조차도 없는사람이 핸들을 잡고있으니, 미래를 볼틈도 없이 당장 현재 나라가 휘청거리게 생겼네요. 문재인 정권이후, 코로나 펜데믹도 이제 종식절차를 밟아가면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든든하고 강인한, 카리스마 있는 리더인 홍준표 대통령의 대한민국에 살아갈 생각에 정말 설렜었는데, 참 막막하네요. 이 힘든시기 다같이 목숨걸고 견뎌내서 홍카 대통령 시킵시다. 홍카만 바라봅시다.
정의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