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이데일리_[단독]‘18년 전 성폭행 미투’…유명 영화감독, 맞고소 취하

profile
김미현

<기사일부내용>


성폭행 혐의, 불송치 결정 내려지자

영화감독 측 “분쟁 이어갈 필요 없다”
명예훼손 등 맞고소 취하


[이데일리 이용성 이수빈 기자] 유명 영화감독이 성폭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여성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맞고소했다가 최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이데일리DB)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유명영화 감독 A씨가 여성 B씨를 명예훼손, 협박 등으로 맞고소한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A씨 측으로부터 지난주쯤 고소 취하서를 접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명예훼손과 단순 협박 혐의는 반의사불벌죄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

A씨 측 변호사는 “이미 성폭행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굳이 분쟁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http://naver.me/xUEQm9PE


김기덕감독 아님?

댓글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