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비롯해서 잘 사는 사람들에게 지원하는 것은 진짜 아무 의미 없습니다. 차라리 외로움과 우울증을 비롯한 심리 치료를 국가와 시청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저도 좋게 생각합니다. 진짜 가난한 분들은 뭘 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사업도 시작하기 쉽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멸시라도 당하면 돈 없는 서러움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저도 돈 많았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힘들게 돈벌이 하시는 노인에 소년가장 분들부터 지원을 해 드려야 합니다. 가끔 노인 분들 폐지 줍고 수레 끄시던데 정말 마음 아픕니다. 짐 옮기는 것도 힘들고 그거 다 팔아도 정말 돈벌이 잘 벌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힘이 조금 남아 있다고 해도 노가다 상하차 엄청나게 고통스럽고요.
꼭 고독사하는 노인 분들과 청년 분들 그리고 굶어 죽는 사람들이 더는 생기지 않게 국가와 시청 차원에서 선거 때만이 아닌 항상 일관적으로 불쌍하신 분들이 힘내서 잘 사실 수 있게 지원을 해 드려야 합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