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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천번 양보해서 찢이 주장하는 형보수지 전문이 맞다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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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종이 연예인

형수: 눈치 본 적도 많고, 솔직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찢: 녹음해서 공개해 봐.

형수: 아니 뭐 녹음 안 해요. 뭐 치사스럽게 설사 녹음을 한다 그래도 공개 안 해요.

찢: 칼로 니 친정 엄마, xxx아, x구멍 찢는다고 하면 좋겠니?

형수: 그걸 직설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없는 철학적인 사상이 없는 동호아빠 (찢)랑 말 하고 싶지 않아요. 어? 그렇게 몰아가지고 우리 신랑 미친놈이라 만들려는 게 작전 아닌가요? 

 

이게 찢측 주장인데

 

이게 사실이라 쳐도 대통령 후보가 할 말이냐. 사실이어도 홍카로 돌아설 사람 줄지을 듯 

 

참고로 이미 금지처분이 나와서 흔히 돌아다니는 '칼로 니 친정 엄마 ~~~ 찢는다'까지만 나오는 거 틀다가 고소 먹으면 배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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